[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류근태 상임감사가 신임 한국감사협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감사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류근태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류 신임 회장은 전북 순창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나눔과 비전포럼’과 ‘굿 월드 자선은행’ 등의 이사직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는 LX 상임감사직을 맡고 있다.


류 신임 회장은 “세계 50위권인 부패인식지수(CPI) 수준을 20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투명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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