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부산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을 편성하고 18일부터 예약을 개시한다.
에어부산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항공편을 임시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증편을 통해 부산~김포 16편과 부산~제주 4편 등 2개 노선 20편, 총 3422석이 공급된다.
18일 오후 2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극성수기인 설 연휴에는 예약률이 높은 편”이라며 “이번 임시 증편을 통해 귀성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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