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현대로템 의왕시 본사와 연구소가 2019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1993년부터 헌혈 활동을 시행, 최근 5년간 1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의왕 본사와 연구소, 창원공장이 각각 매년 상 하반기 총 2회씩 실시한다.
창원공장은 오는 3월 상반기 헌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올해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일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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