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SR이 15∼16일 진행한 2019 설명절 SRT 승차권 예매율이 54.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공급좌석 41만7000석 중 22만8000석이 팔린 것이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이 53.6%, 호남선이 57.5%다. 
날짜별 예매율을 보면 하행선의 경우 2월 3일이 76.3%로 가장 많았다.

상행선은 설 당일인 2월 5일로 예매율은 81.2%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 예매한 승객들은 오는 20일 오전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잔여석은 16일 오후 4시부터 역과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SRT앱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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