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브라질 등 해외 주요 개발도상국 발주처 인사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해외건설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국가도시개발청, 스리랑카 내무부,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탄자니아 도로공사 등 4명의 발주처 관계자가 참여해 정치경제 주요현안과 프로젝트 현황 등 건설시장 정보를 주제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건설 업계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초청·교류 사업등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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