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토목학회 제51대 회장에 이종세 한양대 교수가 취임했다.


11일 열린 취임식에는 토목학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세 회장은 △산업 융성·지식 공유 플랫폼 구축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 △국제활동 강화 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Princeton 대학에서 구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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