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0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KOEN New Start-Up Safety)’라는 표어 아래 마련됐다.
기본 원칙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 등 3가지를 바탕으로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선 방안 4개를 수립해 선포했다.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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