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보잉 737 MAX 2호기를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8일 737 MAX 2호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도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맥스 2호기는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달 29일 인도돼 감항검사를 마치고 10일부터 국내선 운항에 투입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도입한 맥스 1호기는 지난 1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투입된 뒤 오는 16일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는 “최신 기재 도입으로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노선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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