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대구 동구 전재경 부구청장 등 직원들이 함께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4만여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홀로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벌여 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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