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항공은 8일부터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2일 전인 1일부터 7일까지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부산 2개 노선이다.
32개 운항편에 대한 6746석이 공급된다.


8일 오후 2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나 예약센터(1588-2001)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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