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부산은 4일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화, 금 주 2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15분 출발, 싱가포르에 오후 11시 15분 도착한다.
싱가포르에서는 다음날 오전 12시 15분 출발해 오전 7시 2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항되는 부정기편 노선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노선 예약률은 100%로 전석 매진됐다”며 “지역민의 편익을 제고하고 인바운드 환승객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