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3일 진주시 평거동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진주시와 협업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 교통공원 부지의 실내외 교육장, 청소년모험공원의 인라인트랙, 게임장 등 다양한 모험활동시설들이 안전점검의 대상이었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시설물을 이용하는 유소년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공공 안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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