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기내 판매품을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에서는 커피류나 쌍화차, 카모마일레몬 등 새로운 블렌딩티를 제공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을 위해 색연필, 색칠놀이 책자, 색종이 세트인 ‘키즈 플레이팩’도 준비했다.

스티커처럼 손톱에 붙이는 젤네일스트립, 손 전용 팩도 마련했다.

 

분식류도 제공한다. 떡볶이, 김말이, 어묵, 소시지, 그리고 컵라면류인 미역국라면, 매운 짬뽕밥 등이다. 사전 예약은 필요없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그간 남녀노소 탑승객 취향에 맞는 기내 판매품을 연구해왔고 새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품목을 갖추게 됐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떠나는 여행길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도록 더 나은 서비스와 노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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