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새해 첫 수출 화물을 실은 항공기가 1일 새벽 1시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상하이 푸동공항로 향했다.
아시아나항공 OZ987편은 이날 전자장비와 반도체 등 화물 60t을 싣고 떠났다.

 

아시아나항공 박상진 기장은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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