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중부발전의 사내벤처 코미티아가 한전KPS에 안전장치를 납품키로 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의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 납품 계약식과 함께 납품 성공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코미티아는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사업화해 이번에 한전KPS에 납품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이와 함께 2호 사내벤처도 내년 상반기까지 약 5억 원의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혁신성장과 관련한 제도개선과 사내벤처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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