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물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 규모를 5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BPA는 이날 중소기업은행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BPA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6개 기업이 시중금리보다 1% 이상 저렴한 대출이자 감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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