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1일 ‘2018 국민안전 분야 공공기관 협의체회의’에 참석해 안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설안전공단과 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안전 관련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대국민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합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혁신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시설안전공단은 시민단체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KISTEC 안전혁신발굴단’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진주혁신도시의 유관 안전기관과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KISTEC 안전혁신발굴단은 대학생으로 구성, 혁신제안을 발굴하고 협업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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