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코레일이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12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모집을 통해 6개 직무분야에서 1145명을 공개채용한다.
△사무영업 80명 △운전 350명 △차량 238명 △토목 252명 △건축 72명 △전기통신 153명 등이다.
또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130명을 별도 모집한다.


전국 5개 권역별로는 △수도권 422명 △중부권 209명 △영남권 185명 △충청권 172명 △호남권 157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코레일 정인수 사장 직무대행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한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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