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1일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15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82건의 출품작 가운데 15건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소외계층 간이소화기 보급사업’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학교로 찾아가는 가스공사’ 등 3건, 장려상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가스난로 프로젝트’ 등 11건이다.
가스공사는 이들 수상작에 대해 임직원 선호도 조사 및 실행방안 수립을 거친 후 내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예술 등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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