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24일 대학생과 초등학생 등 총 31명에게 장학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 총 6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대학생은 부동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다.
강남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등 6개 학교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노곡초 예덕초 협신초 등 3개 초등학교의 장학생 25명에게는 별도로 장학금이 전달된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부동산 관련 학과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은 “감정평가사협회는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