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을 제공했다.


GPPC는 이날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피터팬’과 ‘조선마술쇼’ 등 공연을 선사했다.
어린이 150여 명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한 후 뮤지컬 배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마술도 체험했다.

 
GPPC 김재승 사업개발본부장은 “새터민 등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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