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에어부산이 오는 26일부터 부산~나고야 노선 ‘1+1 항공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1명 가격으로 2명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이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9만9800원에 항공권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다만 항공권 검색창에서 ‘2인’으로 설정해야지 항공권 조회가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경품도 제공한다.
10명에게 일본 구와나시의 나바나노사토 정원 입장권 2매씩, 포켓 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을 주는 것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6일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