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18일 롯데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현충원을 방문해왔다.
롯데건설 임직원은 참배 후 묘역에 헌화하는 등 6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또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묘역을 단장해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나라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