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새만금청사 현판식이 19일 새만금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새만금위원회 이형규 공동위원장, 이철우 새만금청장, 김관영 정운천 안호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청은 지난 10일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군산시 새만금북로 466에 위치한 새만금 현장 청사로 이전했다. 


새만금청은 현장과 가까워진 만큼 공공주도 매립사업 본격 추진과 함께 혁신성장 전략사업 발굴,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새만금청장은 “현장감,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새만금개발의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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