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기업연구원 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기금은 사회적 기업 주거복지 지역사회 발전 아이디어 공모 사업과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가치를 측정해 지원하는 사회적가치 보상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14개 기업에 지원됐다.


지원 대상으로는 미술작업을 통한 도시재생 전문기업 ‘담쟁이가 그린세상’, 취약시설 환경개설 지원 기업 ‘크린케어’ 등이 선정됐다.


HF 이정환 사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HF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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