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17일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밥퍼나눔은 국제NGO 다일공동체가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88년에 설립됐다.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한다.
건공조는 매년 이곳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건공조 신입사원은 600여 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했다.
이와 함께 후원금도 전달했다.


건공조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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