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롯데건설의 주택전시관 갤러리L이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갤러리L 등 5개 디자인이 굿디자인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L은 롯데건설이 국내 대표 건축가로 불리는 리빙엑시스 최시영 대표와 함께 설계했다.
롯데건설의 디자인 철학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전시관이다.


롯데캐슬의 특화 디자인 ‘롯데캐슬 게이트’와 세탁실의 기능과 물품 수납을 특화한 ‘퍼펙트 유틸리티’도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와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의 조경 디자인도 굿디자인 마크를 받게 됐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우수한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적극적이고 많아지고 있어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트렌드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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