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정부는 14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을 선임했다.

박 신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32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주택과 국토 분야에서 팀장부터 정책관, 실장까지 역임한 주택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8.31대책, 지난해에는 8.2대책 등 굵직한 부동산 대책을 낸 국토부의 대표적인 주택정책 브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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