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청장에 김진숙<58·사진> 행복청 차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진숙 신임 청장은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를 받았으며 지난 1988년에 기술고시 23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김 신임 청장은 지난 1989년 4월 건설교통부에 임용돼 국토해양부 기술기준과장, 기술안전정책관, 항만정책관, 건축정책관과 국토지리정보원 관리과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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