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일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은 7720㎡ 규모로, 이 가운데 48~102㎡ 규모 30개실이 분양된다.


단지는 인근에는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들어선다.
광교호수공원도 앞에 위치해 있어 상가에서 공원을 전망할 수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반경 600m 거리에 있다.
이 밖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근처에 있어 방문객 수요도 기대된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상가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95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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