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커넥트’가 6일 열린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텔레매틱스 솔루션인 두산커넥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커넥트는 IoT 기술을 활용, 건설장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굴삭기와 휠로더, 굴절식 덤프트럭 등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주요부품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IoT이노베이션어워드는 IoT 기술을 도입한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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