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감정원의 ‘부동산정보앱’이 성과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5일 ‘모바일 대민서비스 앱 측정’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행안부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861개 앱을 대상으로 앱 역량을 측정됐다.
이 가운데 감정원은 앱 성과측정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감정원의 부동산정보앱은 이용자가 감정원의 부동산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동산 가격과 시장동향, 거래정보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감정원은 공공부문 정보화 추진역량 분야에서도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체계적인 정보화 관리체계를 구축해 ICT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