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LS전선은 사보 ‘오픈마인드’가 한국사보협회의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특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S전선의 사보 오픈마인드는 매달 현장의 고민을 담은 주제를 선정해 임원부터 생산직, 신입사원까지 목소리를 담아냈다.
올해는 워크 다이어트, 워라밸, 회식 등 일 문화 개선과 직급별 고민을 특집 주제로 다뤘다.
이를 통해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공감을 통한 소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오랜 기간 국가 인프라 사업에 기여해 온 전선업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경험을 나누고 동료애를 느끼는 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