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이 경기 고양시에 분양하는 ‘일산자이 3차’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GS건설은 고양시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를 통해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시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도 국가의 운영지도에 맞춰 체계적으로 수립된다.


어린이집이 조성되면 모집 인원의 70%가 입주민 자녀에 우선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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