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의 대구에서 출발하는 구마모토와 하노이 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29일 대구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구마모토·하노이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하노이 노선은 대구에서 매일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노선은 하노이 현지에서 매일 오전 1시 55분~2시 55분에 출발한다.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에서 화 목 토요일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에서 오후 4시 15분 출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공항의 티웨이항공누적이용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며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로 대구경북 지역민의 사랑에 늘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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