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내달 분양한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7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이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단지 앞에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이용이 쉽고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정된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癤이마트 안양점이 도보 거리에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1km 안에 있다.


癤교육시설은 안양동초등학교와 임곡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안양예고,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癤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부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독서실,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癤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현장 내에 내달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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