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부동산 114와 한국리서치의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최초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등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식으로 조사됐다.
최초 상기도 항목은 아파트 브랜드를 물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순으로 집계된다.
GS건설 자이는 최초 상기도 20%, 선호도 18.9%, 보조인지도 90.6%, 투자가치 19.5% 등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뒤를 이었다.


GS건설 우무현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이 같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 설계, 분양, 시공 품질, A/S 모든 부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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