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충남 천안에서 합동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계설비법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회 임원, 시도회장과 조합 운영위원, 대의원, 시도회 운영위원 등 기계설비업계 집행부 전원이 참석해 기계설비법 제정을 축하했다.


백종윤 회장은 "기계설비법 제정에 더해 국토부가 마련하는 하위령, 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 등이 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법령으로 제정돼 기념비적인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시도회에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 원을 백종윤 기계설비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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