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은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건설분야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는 기업의 전략적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등 활동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고객만족 △임직원 복지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노력 등에서 주효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건설분야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김창학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경영 성과만큼 중요한 것이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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