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에 진로 강연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서 '해외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운항승무원과 캐민승무원이 170여 명의 청소년에게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강연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초부터 해외지점을 통해 해당 지역 학교에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방문했다.


아시아나항공 박미화 사무장은 "앞으로도 항공분야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을 위해 교육기부활동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