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오는 2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는 국내 원자력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외 원자력산업 현안이나 이슈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조찬강연회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희태 지휘자<사진>가 '마에스트로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 지휘자는 지난 2011년 김연아 선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사용한 '오마주 투 코리아의 아리랑'을 직접 지휘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방영된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의 롤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서 지휘자는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품만큼이나 소비자의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것이 기업이 감성경영에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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