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볼보건설기계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성에 영업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서비스센터는 경기 안성 대덕면 건지리에 위치, 연면적 3만9669㎡로 조성됐다.
고객지원트레이닝센터와 중고장비센터 등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닝센터에서는 제품 인도 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 딜러를 대상으로 볼보 장비 및 기술 관련 교육도 할 계획이다.
이 밖에 95t 굴삭기 수용이 가능한 교육 실습실과 강의실, 부품 창고 등이 마련됐다.


중고장비센터에는 볼보 중고 장비와 함께 고객 상담실이 있다.

 

볼보건설기계 프레드릭 루에쉬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이번에 설립된 안성 센터는 증가하는 경기 남부권 및 수도권 고객에게 향상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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