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하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지참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에 외투를 맡기면 된다.
1인당 1벌에 한해 최대 5일 동안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이 연장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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