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반직 5급 신입사원과 6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토익 600점 이상 등 어학요건을 충족해야 된다.
선발인원은 △행정 4명 △토목 4명 △전기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 등 총 20명이다.
1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시험을 거쳐 직무PT면접, 역량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은 전기, 기계 등 관련 분야 필수자격증과 4년 이상의 관련 경력 등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후 밸브, 펌프 및 수차발전기 등 시설보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 12명을 선발하며 권역별로는 △한강권역 4명 △금영섬권역 4명 △낙동강권역 4명 등이다.
1차 직무지식평가와 2차 자격 요건 심사, 3차 직무PT면접을 거쳐 4차 역량면접 후 최종 합격자를 채용한다.


채용 홈페이지(kwater.recruiter.co.kr)에 접속해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K-water는 입사 지원자에게 인공지능 챗봇의 1대 1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