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비탈면 유실로 통제됐던 충주JC~북충주IC 구간의 창원방향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의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전 차로 통행을 15일 오후 5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 11일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도로공사는 13일 1개 차로의 통행을 우선 재개하고 안전시설 설치가 완료돼 15일 오후 5시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안전 확보를 위한 가시설 설치로 갓길이 없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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