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도로공단과 볼보트럭코리아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와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볼보트럭코리아는 체험교육용 차량을 지원키로 했다.

또 도로공단은 교통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제공하고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안전지도사의 연수를 지원한다.


도로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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