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7일까지‘2018년 현장 품질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 품질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이 3년째 추진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우즈베키스탄 알제리 말레이시아 인도 등 국내외 34개 현장의 6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각국 현장에서는 품질선포식, 현장 품질 10대 필수 준수사항, 특별점검, 품질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 밖에 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현장 품질관리자 워크숍, 협력사 대상 품질 교육 등을 실시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축적하는 지식관리시스템 ‘Lessons Learned’ 관리체계를 정비해 공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품질은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성취해야 할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선사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