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8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컨설팅 기업 GPTW가 주관한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60개 국가의 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분야 우수기업을 평가한다.


K-water는 직원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근무시간선택제’를 도입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업무수행기준’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승강기공단은 장애인·워킹맘 고용률과 이직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배려시설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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