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는 6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들 협회는 건설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서의 세부 사항 등을 조율했다.
조율한 협약은 내달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가 방한해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 분야의 정책, 제도, 기술 등과 관련된 국내외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관리협회가 지난 7월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를 방문해 논의한 협력 방안의 일환이다.
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토목협의회 회장과 일본 국제건설기술협회 코모리 타케시 총무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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