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호남대 토목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나눔 행사’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내년 상반기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시설안전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정밀안전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 밖에 △시설안전공단 주요사업 소개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을 활용한 첨단 시설물 관리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일자리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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